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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故 이희호 여사 유언 공개..."하늘에서도 평화통일 위해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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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희호 여사의 유언이 공개됐습니다.

이 여사는 하늘나라에 가서도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김성재 김대중 평화센터 상임이사의 발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성재 / 김대중 평화센터 상임이사 : 이희호 여사님께서는 두 가지 유언하셨습니다. 첫째는 우리 국민께서 남편 김대중 대통령과 자신에게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국민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두 번째로 동교동 사저를 '대통령 사저 기념관'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노벨평화상 상금은 대통령 기념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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