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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서울시, 480여 장애아 가정에 연 600시간 '돌보미'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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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8.10.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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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홍기삼 기자 = 서울시가 보건복지부와 함께 하는 '장애아 가정 양육 부담 경감' 사업을 통해 481가정에 연 600시간(월 100시간)이내에서 돌보미를 파견하며 '장애아 가정도 행복할 수 있는 서울'을 구현하고 있다.

이는 양육 보호자의 질병이나 사회활동으로 인한 일시적 돌봄 공백이 생길 경우 돌봄 교육과정을 수료한 돌보미가 가정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지난해 447가정을 대상으로 연 최대 500시간(월 최대 88시간)으로 운영되던 '장애아 가정 양육 부담 경감' 사업은 운용 폭을 넓히며 서비스 질을 높였다.

돌봄이 필요한 장애아 가정이라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상시 신청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사)서울시장애인부모회에 문의할 수 있다.
arg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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