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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태도건 ㈜스팬더코리아 회장, 진해 희망의 집에 생필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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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태도건 ㈜스팬더코리아 회장은 6월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진해 희망의 집(이경민 원장)을 찾았다. 태 회장은 아동 양육과 모자 복지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1945년 설립된 진해 희망의 집은 한국전쟁 당시 진해에서 수많은 전쟁고아를 미군 부대와 외원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아동 정서 치유, 아동 학업지원, 아동 생활지원, 지역 사회 교류, 아동 특기 개발, 아동 자립지원, 후원 개발 서비스 등 아동 양육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태 회장은 "해군 OCS장교 87기로 임관하여 22년간 장교로 복무하고 진해에서 전역한 인연으로 이번 생필품 기부를 하게 되었다"라며, "조금이나마 희망의 집 운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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