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하이트진로, ‘쪽방촌 지원’ 캠페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하이트진로가 쪽방촌 거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와 서울역 인근의 쪽방촌 거주민 400세대에 선풍기와 영양죽을 전달했다. 폭염시 건강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최소한의 안전을 위해서다. 7월에는 여름철 건강 관리를 위하여 삼계탕 등을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하여 2012년부터 8년 연속 생수, 음식 등 생필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전개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하이트진로 설립 95주년을 맞아 사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기부 캠페인도 진행한다.

릴레이 기부캠페인은 오늘부터 한 달 간 하이트진로 본사를 시작으로, 영업지점, 공장에서 근무하는 전국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테라’를 이용한 기부행사를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1:1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쪽방촌에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이지영 기자 dw038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