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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서정아트센터 '조형아트서울 2019' 참가…이춘환 화백 신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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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서정아트센터(대표 이대희)는 12~16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리는 조형 미술품 전문 아트 페어 '2019 조형 아트 서울(PLAS - Contemporary Art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조형아트서울은 청작아트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되며, 새로운 문화 창조의 예술로 한국 미술 가치를 높이는 선진화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대에 맞는 미술시장의 변화와 발전을 추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만남'을 주제로 한국 미술시장에서 다루지 않는 조각, 유리, 설치, 미디어 아트, 회화 등 5개 분야 조형예술을 전시한다.

올해는 국내외 6개국, 90여개 화랑이 참여하며, 국내외 작가 80여명의 작품 2천여점을 선보인다.

조형예술 분야 대표 작가와 중견 작가, 신진 작가의 특별전,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 특별전, 대형조각 특별전 등 볼거리도 풍성하다.

서정아트센터 관계자는 "항상 놀라운 신세계가 펼쳐지는 이 아트페어를 통해 이춘환 화백의 새로운 작품을 세상에 내놓는다"고 설명했다.

서정아트센터는 지난 1월 미국 'LA 아트쇼' 참가를 시작으로 2월 영국 '노팅엄 비엔날레', 3월 홍콩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2019', 4월 '아시아 호텔 아트 페어', 5월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등 매달 해외 유수 아트페어에 참가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이대희 대표는 "매년 아트페어에 참가할 때마다 창의적이고 기발한 조형예술의 세계에 놀라곤 한다"며 "점점 규모가 커지고 국제적 아트페어로 거듭나는 조형아트서울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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