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이 3일, 12일 ‘빅데이터를 통한 융복합 트렌드 이해’, ‘아마존을 알면 4차 산업혁명이 보인다’는 주제로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인공지능(AI)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아마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파악하고, 빅데이터가 바꾸는 산업 지형을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철도공단은 올해 하반기중 4차 산업의 핵심기술이해를 위한 교육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또 철도시설 점검을 위한 드론 기술 위탁교육과정을 편성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앞으로도 스마트한 철도 전문 인재를 양성해 철도 건설, 시설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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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ghp@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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