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3 (월)

'전화금융사기 예방' 대전 공동협의체 구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서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시와 시민사회단체 등 대전 지역 60여 개 기관단체와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앞으로 대전 경찰은 전화금융사기의 최근 범죄동향과 신종수법을 분석해 가입단체에 전달하고 각 기관은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벌이게 됩니다.

대전에서는 지난해 천2백여 건의 전화금융사기로 150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올해 피해액은 지난달에 이미 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