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2019.06.12. (사진=대구시 남구청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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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 선도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구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선도사업 장애인 생활지원 분야에 선정됐다. 이는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원 주거지에서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남구는 오는 2021년 5월까지 장애인 자립주택 지원,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 방문재활치료 서비스 등 총 25종의 사업을 진행한다.

◇남구, KT 사랑의 봉사단서 봉사활동 펼쳐

대구시 남구는 KT 남대구지점 사랑의 봉사단이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봉사단은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GIGA 와이파이 설치, LED등 교체, 아동 학용품 등을 지원한다.

봉사활동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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