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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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학교는 최근 박덕흠 국회의원을 초청해 '리더로서 더 멋진 나를 만나는 방법'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유원대 채훈관 총장, 교직원, 재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의원은 "리더십의 시작은 비전이고 끝은 성과"라며 "21세기 리더십은 특별한 목표를 향해 이끄는 것이다. 그동안 유명한 리더는 남다른 모험을 강행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에선 '박 의원을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 박 의원이 참가생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이긴 사람에게 선물을 증정했다.

신준호 경찰행정학부 4학년 학생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21세기 리더십에 대해 배워 유익했다"고 말했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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