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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분양 포커스] GTX역세권·학세권 프리미엄 단지 내일 견본주택 열어 특화설계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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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중앙일보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를 품은 ‘초품아’ 아파트인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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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이 14일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의 견본주택을 열고 이 아파트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들어간다. 전체 지하 2층~20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09㎡ 82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주택형별로 59㎡ 224가구, 84㎡ 438가구, 107·109㎡ 158가구다. 운정신도시가 품고 있는 교통·교육·개발호재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아파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크다.

운정역서 강남 삼성역까지 20분대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A노선 운정역 초역세권 단지로 GTX 건설에 따른 수혜효과를 고르란히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약 20분, 강남 삼성역까지는 20분대면 갈 수 있게 된다.

일반적으로 부동산시장에서 철도·지하철의 개통은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최근 운정역 다음 역인 GTX킨텍스역 주변 아파트는 GTX 개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억’ 소리가 날 정도로 집값이 뛰었다. 파주운정신도시 대방노블랜드의 경우도 GTX킨텍스역에서 4분거리인 GTX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GTX가 개통되면 가격이 크게 뛸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주변에 지하철 3호선 연장, 제2외곽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등도 추진되고 있어 각 개발호재 간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도로교통 또한 편리하다. 동서대로·자유로·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서울·김포·일산 이동이 편리하다. 경의중앙선을 통한 서울 도심 이동도 쉽다.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초등학교
특화설계도 주목을 받고있다. 59A, 84A, 107A타입의 경우 광폭거실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을 보다 넓게 쓸 수 있다. 또 주방에서 거실까지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변 아파트보다 최대 3.6평 넓은 서비스 면적도 준다. 59타입의 경우에는 전 세대 현관 앞에 최대 1.3평의 세대 창고가 제공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우선 단지 바로 앞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예정돼 있는 ‘초품아’ 단지로 안전 통학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 중·고교도 예정돼 있다.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도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파주출판단지가 가깝다.

유주택자 1순위 청약은 물론, 온가족 동시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1688-4007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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