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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분양 포커스] 분양가 1억원대 후반 서귀포 골프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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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데일 골프&빌리지
중앙일보

제주도에서 가장 날씨가 좋은 서귀포시 남원읍에 위치한 골프장(18홀)·리조트단지인 스프링데일 골프&리조트가 골프 빌리지(사진)를 일반 분양한다. 이 골프 빌리지는 신공항 조성 확정과 함께 외국인의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가치가 높다. 단지 내 울창한 편백림 산책로도 눈길을 끈다. 4㎞ 길이로 조성된 골프텔 옆의 이 산책로는 사려니 숲길과 이어져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 내부에 대부분의 리조트들이 제공하지 않는 세탁기·인덕션·TV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골프 빌리지 구입자에겐 골프팀 2팀의 회원대우를 제공한다. 현재 제주도에서 1팀 4인을 회원대우 해주는 골프장의 회원권 금액이 1억5000만원에서 2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파격적이다.

분양가도 일시불 납입 시 1억원대 후반으로 파격적이다. 관리비는 연 72만원이다.

문의 064-803-8944

심영운 조인스랜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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