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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자이언티·장범준·하현우 총출동… 잠실서 '2019 파크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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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와 실력파 인디밴드의 연주를 즐길 수 있는 '2019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이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첫날엔 음악대장 하현우가 보컬을 맡고 있는 국카스텐과 '쇼미더머니' 우승자 래퍼 비와이를 비롯해 홍대 인디계의 샛별 아도이, 감미로운 목소리의 보컬 수란 등을 만날 수 있다.

조선일보

지난해 잠실에서 열린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P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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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인 16일엔 벚꽃엔딩의 주인공 장범준과 독특한 음색과 음악으로 톱스타 자리에 오른 자이언티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음원 차트의 최강자인 10㎝와 폴킴, 헤이즈도 함께한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 핸드볼 경기장에 무대 3곳을 설치해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 티몬, 위메프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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