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3등급의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등 3단계로 구성됐다. 기존 2∼4등급 제품이 모두 한단계 이상 업그레이드되면서 전력 소비량을 줄였다.
또 신선도 유지와 탈취 기능을 갖춘 '딤채 바이오' 소재가 냉장·냉동실에 모두 적용됐으며, 앞면의 컨트롤 패널을 통해 필요에 따라 맞춤 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고, 냉장고 하단의 선반이 메탈로 처리돼 채소와 과일 등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3가지 용량(892ℓ, 895ℓ, 920ℓ)의 8개 모델로,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215만∼4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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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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