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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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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 소비 효율 개선한 8종 출시

헤럴드경제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대유위니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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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대유위니아가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이 강화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하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했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3단계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출시됐다. 기존 2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제품이 모두 한 단계 이상 등급을 향상시켰다.

원적외선을 방출해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를 냉장 및 냉동칸에 적용하고 맞춤 보관룸을 스마트 컨버터블 존(Smart Convertible Zone)으로 별도 표기해 품질 및 편의성을 높였다.

냉장고 전면에 위치한 컨트롤 패널을 통해 각 칸 별 쓰임새에 따라 보관 모드를 변경해 맞춤 보관 기능을 설정할 수도 있다.

냉동식품이 많을 때는 해당 칸을 냉동모드로 가동하고, 생동 보관을 할 때는 생동모드로, 보관할 김치가 많을 때는 김치모드, 육ㆍ어류를 급속 냉각할 때는 해당 모드를 가동하는 방식이다.

맞춤 보관 기능 사용 시에는 각 칸이 현재 어떤 모드로 설정 중인지 전면 패널을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가전 디자인 트렌드인 메탈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모델은 외관뿐만 아니라 냉장고 하단의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적용해 채소와 과일 등의 신선도를 높이면서 제품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딤채에 적용했던 그레이 색상은 프라우드 전 모델의 냉장 및 냉동 포켓에도 적용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이번 신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전반적으로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품질 강화에 중점을 뒀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을 통해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 소비자의 전력량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신형 프라우드 냉장고는 3가지 용량(892ℓ, 895ℓ, 920ℓ)의 8개 모델로 출하가는 215만~422만원이다. 대유위니아 온라인 쇼핑몰 ‘위니아e샵’ 등 각종 온라인 쇼핑몰과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 및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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