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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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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 에너지 절감하는 1등급 등 에너지효율 개선한 8종 출시

딤채 바이오 기술 및 맞춤 보관 기능 가시화 통해 편의성 대폭 향상

이데일리

대유위니아가 13일 출시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사진=대유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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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종호 기자] 대유위니아(071460)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 및 용도별 맞춤 보관 기능을 강화한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8종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라우드 냉장고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요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이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전력 소비량 문제도 고려했다. 제품을 24시간 가동하면서도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게끔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했다. 프라우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등 에너지 소비효율이 1등급에서 3단계까지 나뉜다.

여기에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를 냉장 및 냉동칸에 적용하고 맞춤 보관룸을 스마트 컨버터블 존(Smart Convertible Zone)으로 별도 표기해 품질 및 편의성도 높였다.

프라우드 냉장고는 가전 디자인 트렌드인 메탈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냉장고 하단의 선반이 메탈이라 채소와 과일 등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딤채에 적용돼 소비자의 반응이 좋았던 그레이 색상을 프라우드 전 모델의 냉장 및 냉동 포켓에도 적용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프라우드 냉장고는 전반적으로 효율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모델 라인업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품질 강화를 이뤘고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 개선을 통해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 소비자의 전력량 부담을 줄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프라우드 냉장고는 3가지 용량(892L, 895L, 920L)의 8개 모델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215만~42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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