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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나소닉코리아,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컨퍼런스' 기업부문 종합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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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공존공영’의 정신을 기업 철학이자 최우선 목표로 삼고 소비자 및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이루고자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와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등을 진행하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가고자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다.

우선, 파나소닉코리아는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제로 사회공헌활동 및 가족친화기업 조성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각종 콘테스트나 후원사업(제11회 파나소닉 대학생 PR챌린지 등), CSR 투어, 에코활동, 봉사활동뿐 아니라 사회문제와 연계한 국민구강건강(구강치료 관련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한 전 가정 보급 캠페인), 국민효도 등의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988년 캘거리 올림픽을 시작으로 작년 평창동계올림픽 등 스포츠 후원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골프선수 박인비, 유소연, 이정은(6) 등의 프로 골프선수 및 탁구선수 신유빈 선수와 대한탁구협회, 국가대표팀의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 도쿄올림픽 후원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파나소닉 사회공헌상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제정하여 국위선양 부문에 박인비 프로, 출산장려 부문에 8남매의 부친 박종희 님, 청소년 육성 부문에 69년간 보육원을 운영한 최애도 원장을 모시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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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파나소닉코리아는 회사 내부 임직원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육아 휴직, 자녀 양육휴가 제도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는 등 출산장려에 이어 2명 이상 출산한 임직원에게 사택까지 지원하는 등 출산장려를 유도하고 있다. 결혼정보 회사를 통한 결혼장려캠페인을 진행 중이기도 한 파나소닉코리아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으로 2011년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경영 현지화 전략과 협력체제 구축에도 앞장서고 있는 파나소닉코리아는 선입금을 제도화한 거래와 푸시영업을 방지하기 위한 실판 상황 체크 및 유통재고 적정화 관리 등의 실질적인 제도를 도입했다. 이와 같은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비용 효율화와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상호 간 신뢰와 협력을 토대로 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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