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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대표 이동범)가 글로벌 파트너 정책과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는 '지니언스 에이팩(APCE) 서밋 2019' 행사를 개최했다. 지니언스는 미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지니언스의 세계 11개국 19개 파트너가 자발적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했다. 3일간 글로벌 파트너 정책, 신제품(Next-Gen NAC) 교육, 마케팅·판매 전략을 발표했다.

파트너 자격검증 테스트, 우수한 매출실적을 달성한 파트너 시상도 함께했다.

지니언스는 △글로벌 파트너와 긴밀한 협력 강화 △IT환경 변화에 따른 NAC 기능 확장 △실시간 단말 가시성 확보를 위한 디바이스 플랫폼 인텔리전스(DPI) 등을 강조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올해는 신제품 'Next-Gen NAC'가 출시된 만큼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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