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JW그룹, 단오 맞이 나눔 봉사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JW한마음봉사단원들이 단오 전통 음식을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서울 서초구 소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단오 맞이 나눔 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JW홀딩스와 JW중외제약, JW신약 등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 20여명은 앵두화채, 수리취떡으로 구성된 단오 전통음식 30세트를 만들어 독거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노인들에게 염색도 해줬다.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 지적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장애인 대상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