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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식약처, 소비자단체와 식·의약 안전정책 논의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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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3일 서울시 로얄호텔에서 12개 소비자단체 대표와 ‘소비자단체·식약처 간담회’를 갖는다. 소비자단체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식·의약 안전정책을 설명하고 소비자단체의 의견을 수렴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상반기 식·의약 업무 추진 실적 △하반기 업무계획 △소비자 단체와 주요정책 논의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의경 식약처장과 주경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회장, 김천주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회장 등 12개 소비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식·의약 안전정책에 소비자단체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정서와 문화적 맥락을 반영한 소통 거버넌스 확립을 위해 노력하며 사전위해예방과 긴급위기대응을 통해 식·의약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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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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