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장 기술지원단 |
(함평=연합뉴스) 전남 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9월까지 영농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직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농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못자리 설치, 고추·양파·마늘 등 양념 채소 관리, 적기 병·해충 방제 기술 제공 등 맞춤형 영농지도를 한다.
함평군 농업기술센터 김명훈 농촌지도사는 "농업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일률적인 기술지도나 정보제공보다는 현장 맞춤형 지도가 필요하다"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통해 농업인 맞춤형 영농기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농현장 기술지원단 문의는 ☎ 061-32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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