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영 교수는 세계적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클리니칼 뉴로피지올로지(Clinical Neurophysiology)’ 등과 같은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학술지에 어지럼증과 관련한 다양한 연구논문을 지속적으로 게재해왔다. 이 논문의 우수성이 인정돼 이번 젊은 연구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이석증이라 불리는 양성발작성 두위현훈증(BPPV)은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재발율도 높은 질환이지만, 현재까지 발생 원인이 불명확하며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뚜렷한 방법도 없는 실정”이라며 “이석증의 발병 기전을 밝히고 이석증의 치료와 예방 및 재발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발굴해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
allzero@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