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는 핀테크 기업 더차이코퍼레이션이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다. 직불 결제(계좌 결제) 방식으로 다양한 은행들과 연계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맹점과 정산 과정을 간소화해 기존 2∼3%에 달하는 결제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낮춘 것이 특징이다.
티몬은 이 같은 수수료 절감 효과를 할인쿠폰 등의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려준다는 계획이다.
차이는 티몬앱으로 결제할 때 '간편결제-차이'를 선택하면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앱스토어로 자동 연결돼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티몬은 차이 서비스 도입을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티몬에서 차이로 1만원 이상 첫 결제하면 5천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차이 도입으로 획기적인 결제 수수료 경감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며 "이 같은 비용 절감이 고객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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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도입한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 |
passi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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