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금융지원, 판로개척, 복리후생 제공 등 다양한 상생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금융지원을 위해 40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하여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명절을 앞두고 상품 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해오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여 경영 현안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과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온∙오프라인 교육도 제공한다. 300여 개 온라인 강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 6회 회계재무, 마케팅, OA등에 대한 오프라인 강좌를 개설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 판로확대를 위해 연 4회 '온라인 중소기업 기획전'을 운영하여 파트너사 매출 증진을 돕는 한편, 신제품 개발/소싱을 위한 ‘해외박람회 참여 지원 사업’을 통해 박람회 참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파트너사와의 원활한 소통 및 임직원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70여 개 중소파트너사를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찾아가는 간담회’를 진행하였으며, 올 연말까지 총 220개사를 방문할 예정이다. 더불어 파트너사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성장 간담회에서 우수파트너사를 시상하는 등 소통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문화행사에 임직원을 초청하는 등 복리후생 증진에도 힘쓰고 있다.

[이투데이/최혜지 기자(hyeji09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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