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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 남부에 '하남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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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11일 베트남 하노이 소재 신한베트남은행 하남지점에서 열린 개점행사에서 신한은행 서춘석 부행장(왼쪽 다섯번째), 신한은행 신동민 베트남법인장(왼쪽 열번째), 코참 김한용 회장(왼쪽 세번째), 하남성 인민위원회 휘(Mr.Huy) 부위원장(왼쪽 어섯번째), 하남성 중앙은행 히에우(Mr.Hieu) 지점장이 커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2019.06.13. (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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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천민아 기자 = 신한은행의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하노이 남부지역인 하남성에 하남지점을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지점 개설로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에서 외국계은행 최다인 32개 지점망을 보유하게 됐다. 하남지점에서는 특히 기업 고객을 위한 기업투자금융(CIB)센터도 함께 운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과 총영사관, 금융당국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올해 6개 지점을 추가로 설립할 계획"이라며 "이번 개점을 통해 하남성 뿐 아니라 다른 하노이 남부지역에도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m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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