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 [aT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한국외식산업협회는 14∼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19 코리아 먹켓 페스타'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행사는 외식 소비를 촉진해 관련 매출과 일자리를 늘리고 농업·가공·유통·수출·음식 관광 등 연관 산업 발전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맛집관, 종합식품관, 해외수출기업관, 스타 셰프 쿠킹 클래스, 식품산업·외식창업 세미나 등을 선보인다.

특히 외식업계를 대표하는 여경래 셰프와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가 특별 조리법을 소개하고, '한식대첩 4' 우승자 변미자 대표가 한정식을 내놓는 시간도 있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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