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2020학년도 전국 적성고사대학 연합 입시설명회 안내 포스터(포스터=성결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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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성결대학교는 수원대, 한성대, 한국산업기술대, 삼육대, 평택대, 을지대, 서경대, 한신대학교 등 8개 대학과 공동으로 2020학년도 대입 연합 설명회를 학교별로 연다고 13일 밝혔다.

단 한성대, 서경대, 한신대학교는 참여만 할 뿐 학교내 설명회는 없다. 이에 따라 수험생, 학부모, 고교 교사를 대상으로 순회 형식으로 진행 되는 이번 ‘전국 적성고사대학 연합 입시설명회’는 총 6회에 걸쳐 진행 된다.

오는 22일 수원대학교를 시작으로 8월 18일까지 진행 되며, 참가 대학별로 적성고사전형 설명회, 입시전문가 적성고사전형 분석 특별 강연, 참여 대학별 1:1 맞춤 대입 상담 부스가 운영 된다.

적성고사전형은 학생부와 적성고사 점수를 반영, 합격자를 가리는 수시 전형으로 수능 유형의 국어, 수학, 영어 객관식 문항으로 출제된다.

일정은 수원대학교 6월22일, 한국산업기술대 7월13일, 삼육대 7월14일, 평택대 8월3일, 을지대 8월10일, 성결대 8월18일 순으로 열린다. 시간은 해당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한다.

Shpark.5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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