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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란 정부, 유조선 피격 연루 즉각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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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는 오만해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과 관련해 이란은 공격의 주체나 배후가 아니라며 연루설을 부인했습니다.

이란 내각의 알리 라비에이 대변인은 중동의 모든 나라는 지역 불안으로 이득을 얻는 자들이 친 덫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이번 공격이 중동의 불안을 일으키려는 정치적 공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도 일본과 관련된 화물이 실린 유조선에 대한 수상한 공격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이란 최고지도자와 만나 협력을 논의하는 중에 일어났다는 점을 강조하며 배후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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