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규현은 엄기준과의 황당한 열애설 지라시를 언급했다. 규현은 "어느 날 증권가에서 아이돌 A군과 뮤지컬 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 B군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는 소문이 돌았다"며 "나와 기준이 형이 만난 시기와 맞지 않았지만 함께 언급됐다"고 열애설 사건을 전했다.
이어 규현은 "우리는 떳떳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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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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