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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대구 내당동에 ‘e편한세상 두류역’ 676가구 일반분양 외 [부동산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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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대구 내당동에 ‘e편한세상 두류역’ 676가구 일반분양

대림산업은 이달 대구시 서구 내당동 197-2번지 일원에서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두류역’(조감도)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84㎡, 총 902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67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59㎡ 65가구 △74㎡A 144가구 △74㎡B 179가구 △84㎡ 288가구다. 대구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두류역을 도보 10분 내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 단지다. 지하철 이용 시 단지에서 2호선 범어역까지 20분대로 이동 가능하며, 반월당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면 동대구복합환승센터와 KTX·SRT·일반열차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까지도 25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또한 e편한세상 두류역은 서구 내 8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대단지다.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과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대구 최초로 적용된다. 주택전시관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333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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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필로티 가든’ 첫 적용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아파트 필로티 공간을 활용하여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필로티 외부 조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필로티 가든’을 새롭게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매년 새로운 래미안 조경 디자인 전략을 개발해 입주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필로티 가든은 필로티나 캐노피 등 실내외의 경계 부위를 활용하는 ‘엣지 가든’ 디자인 전략이 적용된 조경 형태다. 필로티는 보통 자전거 보관소 등으로 활용되어 왔으나, 바람이 통하고 그늘이 지는 공동주택 내 쾌적한 열린 공간이라는 점에 착안하여 동별로 필로티 가든을 도입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필로티 가든 내부에는 휴게 소파를 배치하여 거실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물과 꽃이 어우러진 정원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 이번달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사진)가 필로티 가든이 최초로 적용된 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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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硏 한효주 책임,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대상 수상

롯데건설의 디자인연구소 한효주 책임이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에서 대상(산림청장상)을 받았다. 2019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은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정원디자인학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모델 정원을 전시하고, 시민참여 정원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정원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다. 대상을 받은 한 책임의 작품은 색채를 듣는 공감각적인 요소를 정원에 녹여낸 ‘멜로디 풍경’(사진)이라는 정원으로, 작품의 완성도와 시공성, 주제의 구현과 디테일한 연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상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음악을 정원의 테마로 삼아, 음악의 리듬과 선율을 정원의 공간 요소마다 녹아들도록 디자인했다. 한 책임은 “이번 수상으로 최근 사회 동향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조경을 강화해 나가는 롯데건설이 롯데캐슬의 정원에도 다양한 시도와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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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제조합 홈페이지 전면 리뉴얼… 편의성·소통 강화

건설공제조합이 홈페이지(이미지)를 전면 리뉴얼했다. 새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성 향상과 고객과 소통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반응형 웹 디자인 방식을 도입해 조합 홈페이지를 PC용과 모바일용으로 각각 별개로 제작하지 않고, 일원화된 관리를 통하여 실시간 정보전달이 가능하도록 하되,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맞는 최적화된 이미지와 텍스트가 제공되도록 했다. 개편 홈페이지는 조합원뿐만 아나라 일반 국민들과도 소통의 창구가 될 전망이다. 메인화면에 풀 스크린 이미지로 ‘건설산업의 발전과 공공복리에 기여하는 조합의 정체성’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공지사항 등 조합소식을 하단에 상시 노출되도록 하여 고객과 소통을 강화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뿐만아니라 조합을 잘 몰랐던 국민들에게 건설산업과 조합의 역할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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