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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분양 하이라이트] 베트남 옌중골프, 사시사철 언제든 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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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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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골프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케이골프가 지난 1월 론칭한 '베트남 하노이 옌중 리조트&골프클럽'에서 회원을 모집 중이다.

하노이 옌중 골프장은 한 달 만에 1차 창립회원 모집 목표를 달성했다. 국내 판매 동남아시아 골프장으로선 최초로 평생회원권 형식을 갖고 있다. 카드만 있으면 누구나 회원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무기명 상품이라 활용도가 높다.

하노이의 기후도 매력 포인트다. 한국 골퍼들이 외국으로 많이 이동하는 추운 겨울에는 베트남 남부 지역이나 태국, 필리핀은 추위에선 자유롭지만, 고온다습한 기후 때문에 힘든 경우가 있다. 그러나 하노이가 있는 북부 지역은 우리나라 한겨울에도 늦가을 날씨라 라운드하기 좋다. 신생 골프장인 옌중 골프장은 하노이 대부분 골프장이 북부와 서부에 몰려 있는 것에 반해 동부 박장 지역이라 삼성전자가 있는 박닌에서는 차로 약 2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곳이기도 하다. 골프 코스도 도전적인 성향과 마운틴 코스를 선호하는 한국 골퍼들 취향에 잘 맞는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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