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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분양 하이라이트] 여의도 아리스타, 당산역 가깝고…여의도 걸어서 출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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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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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이 6월 본격 분양에 나선다. 여의도 아리스타 오피스텔은 영등포구 당산동 121-61 일원에 위치하며 총 306실 규모(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다. 전용면적 19.78~33.89㎡로 구성됐다.

여의도 아리스타 분양 관계자는 "안정적인 월세는 물론 시세 차익까지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사업지가 위치한 당산역 및 여의도 일대 동일 면적 오피스텔 매매가보다 낮은 금액으로 분양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 주변 시세와 신축건물이라는 혜택까지 더해져 분양받자마자 시세차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다.

단지는 가구별로 넓은 통창으로 채광 및 환기에 우수하며 일부 호실은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중앙난방시스템으로 에너지 절약 및 수납공간을 극대화하며 빌트인 세탁기, 콤비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등 풀옵션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천장형 빨래건조대, 홈오토시스템,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도입했다. 무인택배함, 로비라운지, 공유주방(지하 2층), 옥상정원 등 아파트와 같은 편리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코스트코, 빅마켓, 아웃렛, 시장 등 쇼핑시설과 여의도한강공원, 샛강공원, 한강성심병원 등 편의시설을 누리기 용이하다. 영등포재정비사업, 신길도시정비사업, 목동선 경전철 환승 추진, 여의도 보행육교, 여의도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핵심인 임대수요 부분에서도 대기업 및 비즈니스 수요가 밀집한 여의도는 물론 생활권에 들어오는 영등포와 인근 홍대, 상암, 강남까지 모든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유리하다. 환승역인 당산역(2·9호선)과 영등포시장역(5호선)이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이며, 버스 노선까지 풍부해 서울 내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여의도 아리스타 홍보관은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638(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하고 있다. 2021년 7월 입주 예정이다.

[특별취재팀 = 이지용 차장 / 최재원 기자 / 박인혜 기자 / 전범주 기자 / 손동우 기자 / 정지성 기자 / 추동훈 기자 /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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