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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경매·공매 물건] 둔촌동 59.8㎡아파트 3억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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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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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10~12일 서울 및 인천, 성남 경매시장은 총 305건 경매가 진행돼 이 중 149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48.9%, 낙찰가율은 88.7%, 평균 응찰자 수는 4.5명을 기록했다. 이번주 최다 응찰자 물건은 서울 중랑구 신내동 아파트(85㎡)로 3억9100만원에 낙찰됐다. 최고가 낙찰 물건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대지(1818.5㎡)로 93억7000만원에 낙찰됐다.

◆ 둔촌동 아파트 전용 59.8㎡

서울 강동구 둔촌동 546 신성둔촌미소지움 아파트 102동 1706호가 경매에 나왔다. 2개동 460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1998년 5월에 입주했다. 20층 건물 중 17층으로 남서향이다. 최초 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첫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8건, 가압류 2건, 압류 1건, 질권 1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5억7000만원에서 6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원에서 3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6월 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 6계이다. 사건번호 16-1285

◆ 정릉동 아파트 전용 59.9㎡

서울 성북구 정릉동 1031 정릉힐스테이트 아파트 305동 501호가 경매에 나왔다. 19개동 522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8년 6월에 입주했다.

최초 감정가 4억98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9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4건, 압류 4건, 가압류 15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 부담이 없다. 시세는 4억6000만원에서 5억2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3억2000만원에서 3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2019년 6월 24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8계이다. 사건번호 18-11084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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