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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포천)=이영규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담당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상황을 점검했다.
경기도는 이 지사가 13일 박윤국 포천시장 등과 함께 포천 영중면의 거점소독시설을 찾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지사는 현장에서 포천시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황 및 대책을 보고받은 뒤 거점소독시설을 찾아 차량 소독 과정 등을 직접 점검했다.
도는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를 위해 이달 1일부터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신고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방역전담관 201명을 지정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전화 예찰과 현장 점검을 벌이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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