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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특징주] YG엔터, 마약 수사 무마 의혹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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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YG엔터테인먼트가 비아이 마약 후폭풍 확산에 하락했다.

14일 오전 9시 27분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주가는 전일 대비 4.16% 떨어진 2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 아이콘의 멤버인 비아이의 마약 논란이 불거진 지난 12일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한 것이다.

전날에는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 씨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 비아이 마약 제공과 관련, 경찰과 YG엔터테인먼트 간 유착이 있어 무마됐다는 취지의 공익신고까지 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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