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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발달장애 연주자와 신한음악상 수상자의 '위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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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머니투데이

/사진제공=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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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는 19일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정상급 발달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신한음악상 수상자가 함께하는 '위드 콘서트(With Concert)'를 연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 금융권 최초로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또 작년부터 하트-하트재단과 위드 콘서트를 통해 발달장애 연주자와 멘토 연주자의 하모니가 담긴 연주회를 진행해 왔다.

신한음악상 담당자는 "연주회에 참여하는 바리톤 김주택, 첼로 이하은, 바리톤 김태한, 바이올린 유다윤, 피아노 지윤건 모두 최고의 클래식 연주자로 4개 부문 연주자들의 협주가 처음이라 기대가 크며 발달장애 연주자들과 만들어낼 감동의 공연이 벌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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