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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동서남북 사방으로 길이 뚫려 있는 다산 지금지구에 안강개발 ‘한강 DIMC’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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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다산 지금지구 지식산업센터 ‘한강 DIMC’ 조감도 (제공=안강개발)


최근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거래량이 늘고 공급량도 증가해 옥석 고르기가 더욱 중요해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식산업센터의 거래 건수는 2006년 751건에서 2016년에는 4987건으로 10년 동안 약 7배가량 증가한데 반해, 상가정보연구소가 최근 거래 건수를 추산한 결과 약 1만~1만5000여건으로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신규 공급도 급격하게 증가 중이다. 위와 동일 기관에서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19년 3월 기준 전국에서 신설 또는 변경승인(최초승인일 기준)을 받은 곳은 총 1,053곳이다. 2010년에는 총 48건, 2018년은 107건이며, 올 상반기도 과거 동기간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식산업센터 선택에 있어서 가장 큰 판단 요소로는 ‘편리한 교통망’이 꼽힌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기업을 운영하고 생산한 물류를 빠르게 이송하는 데에 편의성이 뛰어나고 실적과도 관계가 높기 때문이다.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로 접근성이 좋을수록 선호가 높은 편이다.

특히나 물류 이송은 차량을 통해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교통망 중에서도 고속도로 인근이 호평받는다. 국토부의 2016년 국내 화물 이동량 조사를 살펴보면 공로(공공 도로)를 통해 운송된 화물량은 179만 9천여 톤으로 전체의 91.1%에 달했다.

이 가운데 다산신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다산신도시는 교통 인프라가 동서남북으로 모두 뚫려있어 수도권 교통의 요지로도 불린다. 위치상으로도 서울 중심과 불과 18km 내외에 불과하다.

또 강동대교를 이용해 강동 및 하남권 접근이 쉽고 수석호평간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모두 이용하기 수월하다. 2025년 개통하는 세종~포천간 고속도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지하철 개통소식도 있다. 인근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8호선 개통이 2022년 예정되어 있고, GTX-B노선 평내호평역 이용도 가능해 대중교통도 확대된다. 추가로 하남 미사지구와 연결되는 수석대교(가칭) 신설이 추진 중에 있다.

안강개발 공급을 앞둔 다산 지금지구 ‘한강 DIMC’ 지식산업센터는 지역 내에서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더욱 뛰어난 곳에 자리 잡았다. 1분 거리에 있는 수석IC를 통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해 서울 잠실까지 약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우수한 교통망을 가진 덕분에 서울에 기반을 둔 기업체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해당 시설은 다산신도시 자족용지 6BL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다산 지금지구 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일대에 처음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이자 특화설계,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 등 차별성을 갖춰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강 DIMC’는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상가로 구성되는데, 지하 1층~지상 2층에 배치된 상업시설 ‘판테온스퀘어’에는 음식점,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800m 거리에는 한강이 자리해 탁월한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한강 DIMC’만의 장점이다.

한편 'DIMC'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 201 테라스타워2 B동 101호에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4056-7번지(경춘선 도농역 인근)에 오는 6월 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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