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사진제공=KB국민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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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부산 KB아트홀에서 30~50대 고객 120여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은퇴설계 사이다 톡(Talk)'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금자산 관리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은퇴설계 특화 세미나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수시로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지난 4월 서울에 이어 두 번째다.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WM스타자문단' 전문가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행복한 은퇴생활을 위해서는 은퇴 이후의 재무상태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은행에서 제공하는 골든라이프 은퇴설계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은퇴준비 현황을 꼼꼼하게 파악하고, 연금 포트폴리오 추천 시스템인 '연금 케이봇 쌤'을 활용하면 보다 든든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휘 기자 h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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