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임직원들이 구속되고 경영에 차질이 ?어진 데 대해서도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회사의 자료 관리를 포함한 경영시스템을 점검·정비해서 준법경영을 철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행 중인 검찰 수사에도 성실한 자세로 적극 협조해 진상이 신속히 확인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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