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후보를 제치고 아시아지역 1위로 당선된 김 청장은 2023년까지 4년간 집행이사직을 수행하게된다.
WMO 집행이사회는 각종 사업과 예산을 총괄하고 조정하는 핵심 집행기구로 193개 회원국 중 37개국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지역별로 배정된 의석수에 따라 각국 기상청장이 위원을 맡는다.
이번 총회에서 아시아지역 위원으로는 한국, 일본, 중국, 인도, 이란, 아랍에미리트(의장) 6개국이 선출됐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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