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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수원여대, 2019년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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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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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는 최근 경기도가 지원하는 '2019 대학생 공익활동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를 이끌 청년리더를 양성하고 대학과 지역사회 간 상생모델을 구축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는 총 사업비 5억 원으로, 사업 선정 대학에 각각 2500만 원씩 지원한다.

수원여대는 통합분야에 선정돼 지역 요양원과 노인복지회관을 대상으로 힐링마사지, 헤어미용·메이크업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벽화봉사·미술치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간호학과(온새미로 동아리, 김연미 지도교수), 미용예술과(뷰티헤어동아리, 문영숙 지도교수), 미용예술과(美人 동아리, 안진정 지도교수), 아동미술과(아름다운 미술여행동아리, 최재영 지도교수), 아동미술과(아트에듀동아리, 최필규 지도교수) 5개 전공동아리가 참여한다.

박재흥 총장직무대행은 "수원여대는 다양한 분야의 대학생 공익활동을 통해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모델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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