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설비분야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19년 LH-건설사 설비기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43개 건설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설계사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로에너지주택 및 화재안전에 대한 정부정책 공유를 했다.
또 환기설비 기술개발과 연료전지 최신기술 동향,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LH는 설비분야의 건전한 발전 및 동반성장 노력 등에 대해 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이날 경기도 성남시 분당 LH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 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 소방청 등 정부관계자를 비롯해 43개 건설사, SH공사, 경기도시공사, 설계사 등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제로에너지주택 및 화재안전에 대한 정부정책 공유를 했다.
또 환기설비 기술개발과 연료전지 최신기술 동향,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LH는 설비분야의 건전한 발전 및 동반성장 노력 등에 대해 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한효덕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앞으로도 민간기업과의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발전시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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