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장태산 휴양림을 '명품 휴양지'로 만들 계획을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오는 2021년까지 진입로 확장공사를 마무리한 뒤 출렁다리 설치와 산책로 정비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장태산 휴양림은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이 여름 휴가 때 다녀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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