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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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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름 기자]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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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를 13일과 20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우선 지난 13일에는 센터 3층 야외테라스에서 울산광역시 교육청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8명이 영화 '인턴'을 관람했다. 오는 20일에는 예사랑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6명이 참여해 화합과 힐링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최지현 센터장은 "힘든 보육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육하는 교사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본 행사를 기획했다"며 "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보육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보육교사의 행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3일 영화제에 참여한 홍회신 울산광역시 교육청 어린이집 원장은 "업무에서 벗어난 공간에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고, 서로 간의 신뢰를 공감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들과 더 돈독한 시간을 가졌고 어린이집에서 우리들만의 옥상달빛 영화제를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재참여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옥상달빛 교사 공감 영화제를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6월에 이어 오는 9월에도 2회에 걸쳐 영화제를 연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보육교직원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으로 '11월-소소한 행복, 프랑스 자수'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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