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9 (수)

조한선, 그시절 우리가 사랑한 순정남 "보이는 데만 있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영화 '늑대의 유혹' 스틸컷)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 '늑대의 유혹'이 방송되며 주연배우 조한선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늑대의 유혹'은 조한선의 첫 스크린 데뷔작이다. 당 시 조한선은 극중 이청아를 향한 순애보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스타덤에 올랐다.

15일 새벽 MBC에서 '늑대의 유혹'이 특선영화로 방영 되자 15년 만에 영화를 다시 본 관객들은 "대사가 오글거리지만 재미있다" "그시절 추억이 생각난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당시 조한선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명대사는 "여기서 너희집까지거리 5분. 그때까지 나랑 사귈건지 안 사귈 건지 생각해라" "손 잡아 달라고 안 해. 눈에 보이는 데만 있어" 등이다.

[이투데이/김일선 기자(ilsun@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