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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부산 앞바다서 7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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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4일 오전 8시 53분께 부산 남구 신선대부두 매립지 방파제 앞 바다에 사람이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부산해경은 물 위에 엎드린 채 떠 있는 상태로 숨져 있던 A(78)씨를 인양했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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