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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전북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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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8년 열린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모습.(전북대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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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적인 공학설계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이 열린다.

전북대(총장 김동원)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오는 19일 진수당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서에는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만든 190여점의 캡스톤디자인(창의적 공학설계) 작품이 전시된다.

작품은 부스별로 전시되며,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과 특별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기업체에 이전되는 ‘캡스톤디자인 옥션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오후 2시30분에는 최용석 전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이 ‘디지털라이프 시대의 미래 교육과 직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고영호 전북대 LINC+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자기계발 능력 및 창의적 역량 향상과 대학과 지역의 산업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융합의 장”이라며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 기업체 등이 모이는 만큼 좋은 정보가 교류되고, 학생들의 자신감도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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