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대구 수성아트피아 '이주영 해금 독주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해금 연주자 이주영(수성아트피아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구ㆍ경북=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7일 무학홀에서 '2019 아티스트 인 무학Ⅱ-이주영 해금 독주회'를 연다.

무대에 오르는 이주영은 15세에 국악에 입문한 뒤 경북대 예술대 국악학과를 졸업, 현재 대구시립국악단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치음(治音)에서 치심(治心)으로'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이주영은 해금을 중심으로 상령산·중령산 줄풀이, 지영희류 해금산조, 승무 등의 무대를 선보인다.

대구시립국악단 악장을 지낸 김문홍(장구), 제15회 명창 박록주 전국국악대전 대통령상 수상자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 백경우(무용),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김은주(가야금), 대전시립연정국악단 단원 이승민(피리), 대구시립국악단 단원 정요섭(타악)이 함께 출연한다.

공연의 이해를 돕기 위해 대구시립국악단 수석단원 배병민이 해설을 맡는다.
pdnams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