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경부고속도로서 화물차 바퀴 빠져...불 붙은 채 굴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CBS 박현호 기자

노컷뉴스

(사진=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노컷뉴스

(사진=충청북도소방본부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5일 오전 10시 40분쯤 충북 영동군 용산면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영동IC 인근에서 A(37)씨가 몰던 22t 화물차의 오른쪽 앞바퀴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A씨가 곧바로 갓길에 차를 정차시키면서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고 부상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빠지 바퀴에 불이 붙은 채 경사가 있는 고속도로를 1km 가량 굴러 소방당국이 출동해 30분 만에 진화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진화 작업으로 인해 한 개 차로가 통제되면서 일대 차량 정체가 다소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