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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안양시 석수2동 '아리춤터 무용단' 최고의 춤 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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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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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국제뉴스) 김보경 기자 = 석수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수준 높은 춤꾼임을 과시했다.

안양시는 지난 13일 광주 남한산성아트홀에서 개최된 2019년 제11회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석수2동 한국무용 동아리인‘아리춤터무용단’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리춤터무용단'팀은 석수2동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한국무용(강사 박은정) 수강생들로 이루어진 동아리로 지역사회와 연계해 국내외 무용 공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민속 음악 중 하나인 허튼가락에 맞춰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출하는 작품을 선보여 심사위원진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성희 아리춤터무용단팀 반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팀들의 높은 실력에 감탄하면서도 석수2동 팀이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수상의 영광까지 안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시는 2013년부터 매년 구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로 지역주민들 문화적 욕구해소의 장을 마련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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