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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이강인 외할머니 '다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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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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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1) 황희규 기자 =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결승전이 열린 16일 전남 강진군 성전면 처인마을회관에서 이강인(18·발렌시아)의 외할머니 김영례씨(86·가운데)와 마을 어르신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9.6.16/뉴스1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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